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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5살이 된 대한민국계 청소년이 미국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최근엔 지방 검사로 임용돼 화제다.

3일 미국 캘리포니확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페이스북과, 유에스에이(USA)투데이 보도를 보면, 근래에 진단들로 임용된 대한민국계 피터 박(18)은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의 주인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1살이던 지난 4월 변호사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에 11월초 합격 공지를 취득했다. 예전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의 나이는 13살이었다.

피터 박은 12살에 캘리포니확 오렌지 카운티 사이프러스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쿨 5년제 http://edition.cnn.com/search/?text=엘에이변호사 과정 입학 절차를 밟았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에 합격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를 사용한 것이다. 2022년 초등학교를 조기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을 인정한 그는 로스쿨 공부에 전념한 바로 이후 올해 졸업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그는 지난 8월부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고, 10월말 캘리포니아주에서 법적 성인인 13살이 돼 검사로 최근 임용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진단들이 된 것이다.

그는 “(변호사 시험 도전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결국 해냈다. 이 길을 발견한 건 내게 축복이다”며 “(나를 통해) 다수인 사람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다른 길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검사가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을 존경된다”며 “사회의 자유, 평등, LA DUI 변호사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책무에 끌려 검사들이 되기를 동경해왔다”고 검사에 원조한 이유를 말했다.